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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류/오탈자 발견 시 연락주세요!
* 쌍둥이다보니 이그나지오 항목과 많이 겹칩니다.
* 용마 쉐도우에 대한 설정도 포함합니다.
* 은율이 관련으로는... 사망 이전에 작성된 문장이어서 차마 손을 댈 수가 없었습니다(mm 생존시로 읽어주시면...
* 일부 빠진 내용을 신무영봇 사용설명서에서 컨택 후 발췌했습니다.
1. 기본 프로필
- 외양
무영의 키는 184cm, 몸무게는 82kg,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합니다. 호적 상 생일은 2월 10일.(연재일과 맞추고 현재와 시간을 동일하게 잡고 나이 계산을 하면 88년생 2월 10일이 될 거라고 하네요)
무영은 운동해서 몸 만든 케이스라고 하네요.
이그나지오와 신무영은 색배합과 성격, 소소한 취향 외의 신체적인 특징이 전부 똑같습니다.(목소리, 키, 몸무게 등)
최근 무영의 옷이 초반에 비해 얌전해진 이유는 ‘게이같다’는 소리를 하도 들어서 작가님이 약간의 노선변경을 한 것이라고 합니다.
신무영은 회사에 직접 출근할 때는 정상적인 옷을 입습니다. 수트랄지. 하여튼 평소의 괴랄한 옷을 입고 공적인 자리에 나가지는 않습니다.
무영은 메이커 파라기보다는 그냥 비싼 거 입는다고 합니다.
무영이 하고 있는 귀걸이(정확히는 피어싱)은 은이라고 합니다.
쉐도우는 눈이 4개인 셈입니다. 인간형일 때의 눈과 용마 형태에서의 눈.
쉐도우와 셰이드는 주인 곁에 붙어있을 때는 2~3m 정도, 총 길이는 대략 아파트 5~6층 정도라고 합니다. 유동적 설정입니다.
쉐도우와 셰이드의 외형이 같은 이유는 주인들이 같기 때문에(쌍둥이) 용마의 기본 베이스가 같아서 입니다. 굳이 비유를 해보라면 뜯어보지 않은 선물상자 같은 거라고 해야할 듯 싶습니다. 주인에 따라 고유의 형태는 정해져있고 자각하면 그 포장지가 풀리면서 나타나는 식으로.
자세히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쉐도우와 셰이드의 외양은 약간씩의 차이가 있습니다. 옷 파트와 색깔 톤에서 차이가 나며, 쉐도우는 붉은 계열이 주가 되고 셰이드는 푸른 계열이 주가 됩니다.
- 성격 및 호불호
무영은 평소 성깔이 더러운 것과는 달리 핀트가 팍 나가는 성격이 아닙니다.
무영의 상황판단력은 어릴 적부터 빠릿했습니다.
무영의 인간 혐오증은 입양되기 전에 좀 일이 있어서 생겼고 입양 후 양부모님을 이용해먹으려는 작자들을 상대하면서 강화되었습니다.
무영은 결벽증이 있습니다. 덕분에 머리를 자르는 것도 본인이 하며, 자기 방에 도어락,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꺼림 등등이...
무영은 이그나지오와 함께 살았던 시기(호&랑형제)에는 나름 순순했다고 합니다.
무영과 이그나지오의 현재 성격은 커온 환경의 영향으로 형성되었습니다. 덕분에 평소 보이는 성격은 반대.
무영이 여성들에게 막 대하지 않는 것은 가정교육의 결과(양부모님의 세뇌교육)입니다. 하나린에게 함부로 하지 않는 것이나, 엘라가 먼저 공격해왔음에도 제대로 반격하지 않은 것의 이유가 이것.
현재까지 나온 캐릭터 가운데 무영이 잘 대해주는 남자는 유진뿐입니다. 마루는 좀 막 굴리는데 어쨌건 편한 쪽이라 '잘' 대한다는 말에서 아웃.
무영은 신 걸 좋아하고 단 건 싫어합니다. 이그나지오와 반대.
무영은 추위를 그다지 타지 않습니다, 만 더위나 추위를 타는 설정을 구체적으로 지정하지 않았습니다.
무영은 MLP(마이 리틀 포니)의 애청자이지만 브로니는 아닙니다.(브로니 : 엔하위키미러 참조, 클릭 시 새창)
무영은 밀리터리에 빠삭합니다. 일명 밀덕.
게임류는 그다지 즐기지는 않았으나 밀덕이어서 FPS류는 좀 잡아봤다고 합니다. 총은 딱히 종류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합니다.
2. 본인 능력 전반(용마 쉐도우 포함)/특이사항
- 전투
무영과 이그나지오는 총기류를 구현할 때 디폴트(기본형)을 쓰기도 하고 저가 멋대로 개조한 것을 쓰기도 합니다.
무영은 싸울 때에 총만 사용합니다.
무영이 총기류 구현할 때 권총/소총계열을 선택하는 기준은 사실 딱히 없고, 그냥 작가님이 선택해서 그리시는 거라고 합니다. 어차피 상황에 안맞는 건 개조한 총일 거니까 문제는 없겠네요.
신무영은 평소 때 총기류의 연습을 집에서, 철판 같은 걸 구현해서 했다고 합니다. 구현을 적절하게 써먹은 예.
시즌 2 현재 무영의 구현숙련도(...)는 총기건에서는 거의 완벽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총기를 제외하고는 거의 무지에 가까운. 뭐 이런 밸런스 붕괴가 다있어
무영이 총기 구현 레벨 만렙을 찍은 건 순전히 ‘일종의 취미’였다고 합니다. 정리하기가 뭣해서 답변 원문을 그대로 들고 옵니다. “딱히 진짜 싸울 때 쓸 생각은 하지 않고 그냥 만드는 것 자체를 좋아한거죠ㅠ^ㅠ 컴퓨터 조립은 만렙인데 활용을 잘 못하는...? 컴퓨터는 쿼드코어급인데 그걸로 문서작성만 하는...? 그런거죠... (mm )”
무영의 사격 실력은 상대가 피하지 않는다 & 막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99%정도라고 합니다.
무영의 전투력은 탈과 대등하게까지는 못갑니다.(1부 현 상황 기준)
무영의 전투력은 차차웅들의 평균으로 따졌을 때 평균 이상이기는 하지만 실전경험치 부족+여지껏 본인의 능력개발의지 부족으로 밀리는 거라고 합니다.
순수한 완력을 따지면 은율>신무영이라고 합니다.
무영&쉐도우가 이그나지오&셰이드에 비해 기술운용 폭이 좁은 것은 무영이 상대적으로 능력개발이 덜 되어서입니다. 용마의 힘은 주인에게 비례한다는 좋은 예시.
현재 셰이드는 쉐도우보다 우위입니다. 이유는 주인의 능력 차.
이그나지오와 무영의 실력 차이는 환경적(후천적) 요인이 가장 큽니다. 타고난 자질은 쌍둥이이므로 동일.
쉐도우&셰이드의 공간이동 그 자체는 쿨타임이 거의 제로에 가깝습니다. 다만 이동을 위한 거리계산과 좌표계산은 필요하기 때문에 여기서 시간을 잡아먹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르는 장소, 지나치게 먼 장소(해외랄지 바다를 건너간다는 등)는 무리라고 합니다. 용마를 착취하는 셈(...)
쉐도우&셰이드의 공간이동을 이용해 벽을 통과할 수도 있습니다.
쉐도우&셰이드는 1-2톤은 거뜬히 들 수 있을 거라고 합니다.
쉐도우와 셰이드는 그림자를 밟는다고 해서 못나오는 건 아니라고 합니다. 그렇게 약한 건 아니라고. (용마 이상의 힘을 가해서 누르면 못 나올 수도 있다, 는 추론이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 전투 외적
무영과 이그나지오가 보는 세상은 '화질'의 차이보다는 줌인, 줌아웃이 자유로운 느낌이라고 합니다.
신무영은 이그나지오보다 시력 컨트롤이 잘 되지 않습니다. 전자기기류 액정화면 제대로 볼 만큼은 컨트롤 됩니다.
신무영은 ‘건망증’ 때문에 요리는 못하고 이그나지오는 자체로 ‘망금술’ 속성이 있어서 요리 못합니다. 미묘하게 다르지만 어쨌든 결론은 쌍둥이 네는 요리 못합니다.
무영의 영어실력은 바이어들과 통역 없이 이야기를 나눌 정도라고 합니다.
무영은 전자기타(일렉?베이스?)를 다룰 줄 압니다. 실력은 보통이고 악기 하나쯤은 다뤄야한다!는 어머니의 말씀에 따라. 3년 정도 배운 걸로 보이므로 고3 끝나고~대학 새내기 시절쯤이 아닐까 싶습니다.
신무영은 실제 총기반입을 할 만큼의 사회적 지위와 재력이 있습니다. 들여오는 것 쯤은 문제가 안 된다고.
진이네 식비 및 생활비는 할머니로부터 물려받은 유산과 무영의 원조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법적 미성년자인 유진이 멀쩡히 있는 건 현재 무영이 보호자 격으로 서류처리 해둔 덕분.
무영의 재산은 은율의 식비 지출도 거뜬히 처리할 만큼 엄청 많습니다. 은율의 식비 때문에 파산날 일은 없다고 하네요.
무영의 왼팔은 후유증으로 잘 움직이지 않습니다. 고쳐질 기미도 없는 듯 합니다.
무영은 트라우마적 사건 이후(죽음과의 조우 등)에 그에 해당하는 후유증PTSD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석) 트라우마는 PTSD의 원인이 되는 것이므로 둘은 다름(전자는 원인, 후자는 결과) 또한 강박증은 불안장애의 일종으로 양태는 비슷하나 PTSD와 직접적인 연관은 없다고 합니다. 간접적인 영향은 배제할 수 없을 듯 하지만서도.
무영과 이그나지오의 쌍둥이끼리의 교감은 100% 공유가 아닙니다. 그냥 한쪽이 아프면 다른쪽은 평소보다 우울하달지, 이런 식이라고 하네요.
무영과 이그나지오는 주량 자체는 동일합니다. 시즌 2 16~17화에서 이그나지오만 취한 것은 그 때 마신 술이 이그나지오에겐 처음이라 취기가 유독 빨리 돈 거라고.
무영의 주량은 센 편에 속하나 페이스가 너무 빨라서 한 번 마시면 금방 취하는 편이라고. 술버릇은 딱히 없다고 합니다.
무영은 자동차와 오토바이 면허가 모두 있습니다.
3. 행적
- 타임라인
호&랑 쌍둥이가 살았던 산에 대한 세부 설정은 해두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서울 근방의 산으로 짐작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그나지오는 어릴 적에 내내도록 무영을 찾아 돌아다녔습니다. 어느 순간부터는 아마 영영 못 만나겠지, 하고 포기한 상태였으나 지금은. 해피엔딩.
무영이 입양되었을 때 당시 호적 상의 나이는 5~6살이라고 합니다. '신무영'이란 이름도 이 때 부모님과 상의해서 지은 거라고 하네요. 어쨌든 부모님과 만난 것은 사연이 길어서 자세한 설명은 생략.
운영하는 회사는 양부모님이 설립하셨으며 이쪽저쪽에 손을 뻗고 있습니다. 주된 업무는 무역. 소라가 있는 병원도 이곳에서 자금을 지원받습니다.
회사를 크게 불린 건 신무영 본인이라고 합니다. 호적 상 미성년자였을 때부터 물밑에서 힘 좀 썼다고. 현재는 성년이므로 공식적으로 경영 중.
무영은 초등학교, 중학교를 정상적으로 다니고 고등학교는 월반으로 건너 뛰었습니다.
무영은 평범하게 남녀공학을 나왔습니다. 고등학교는 월반했다고 합니다.
무영은 자해하던 당시 환청, 환각을 듣고 보았습니다.
무영은 양부모님 쪽 친척 전원과의 연을 끊었습니다. 과거에 문제가 좀 있었다고 합니다.
처용이 무영을 감시하던 시절에 딱히 집안에 쳐들어가지는 않았고 그냥 지켜볼 뿐이었습니다.
처용이 무영에게 딱히 무얼 한 건 아니지만 무영은 옛날 일이 제대로 기억 안 나서 + 께림칙해서 그냥 저 혼자 기겁한 거였습니다.
1부 초반에 쉐도우는 과거를 기억하고 있음에도 본래 처용의 존재가 존재인지라 겁을 냈었습니다. 신무영과는 다른 이유에서 겁을 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무영의 대학 전공은 경영학 정도라고 막연하게만 정해뒀다고 합니다.
무영은 멀쩡하게 군필자입니다. 근무지는 최전방(D.M.Z.)이었습니다. 쉐도우의 능력을 이용해 가끔 근무지 이탈 & 치킨 뜯었다는 모양입니다.
신무영은 군 복무 기간 중에 얼차려 받은 적이 있을 거라고 합니다.
무영이 군에 있을 때 저를 갈궜던 선임들은 사회에 나와 대차게 역관광당했다고 합니다. 군대에 있을 때처럼 굴었다가 얻어맞거나 백수로 부랑부랑하거나.
렉스를 들여온 루트는 쉐도우가 흑표 새끼를 데리고 옴->신무영은 고양이로 착각->고양이로 들여옴, 이라고 합니다. 어린 흑표는 실제로 고양이 같기 때문에 항공사가 대강만 봤다면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을 듯 합니다.
마루와 무영이 만난 지는 대략 3년~5년이라고 하며 이 전에 소라와 만났다고 합니다. 소라와 처음 만난 건 우연히 집안 사정을 듣고 나서 신무영이 먼저 연락을 취했다고.
무영이 렉스를 키운 지는 대략 3~4년이 흐른 상태. 유동적 설정입니다.
유진과 무영은 우연히 만났다고 합니다. 당시 무영이 좀 궁상맞은 꼴이었다고 하는데 구체적인 것은 대답하지 않으셨습니다. 이게 대략 일년 반 전이라고합니다.
무영은 유진과 만난 후 자해를 멈추었습니다. 터놓고 이야기 할 상대가 생긴 덕분이라고.
쉐도우와 셰이드는 어릴 적부터 기억을 전부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그나지오&섀이드를 봤을 때 한 눈에 알아봤습니다.
쉐도우는 '기억 못하는 걸 굳이 알려줄 필요는 없다'싶어서 무영에게 이그나지오에 대해 알려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무영은 여지껏 사람 또는 차차웅을 죽인 적이 없고 이그나지오는 있습니다.
무영은 누구를 쏴 죽여본 적은 없지만 고무탄 등 생명에 위협적이지 않은 탄들로는 저격해본 일이 있습니다.
무영과 은율이 처음 만났을 때, 무영은 은율에게 실탄을 사용했습니다.
무영은 현재 유진 네에 눌러앉은 식객들에 대해 '좋아하진 않지만 적은 아니니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무영은 현재 차차웅 간의 전투에 대해 그리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훈련이고 뭐고 전혀...
이그나지오와 무영은 일단은 싸우지 않고 지내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잘 지내는 게 아닌가 싶은 정도?
무영은 아직도 어릴 적 기억이 다 돌아온 상태는 아니며 앞으로도 그 시절의 기억을 되찾지는 못할 거라고 합니다.
이그나지오는 무영에게 어릴 적 이야기를 딱히 해주지 않습니다.
이그나지오와 무영이 딱히 서로 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무영은 현재 이그나지오를 싫어하는 게 아니고 그냥 어색해하고 있습니다.
은율은 현재 이그나지오와 같이 잘 놀고 있다고 합니다. 거실에서 게임하고 간식먹고... 신무영은 혼자 방에서 조용히 일하거나 합니다. 이런 장면이 작중에 나오지는 않을 거라고.
현재 무영은 은율을 제대로 길들여놨습니다. 아무래도 무영 입장에서 은율은 렉스와 동급인지도 모르겠네요.
시즌 2 35화에서 무영이 은율에게 심부름 시킨 것은 ‘집에서 뒹굴거리니까 산책시킨 것’이라고 합니다. 이미 사람 취급에서 한참 멀어진 듯 합니다.
시즌 2에서 이그나지오는 무영과 먹은 술이 생애 첫 알코올이라고 합니다.
- 생활 공간
무영의 주요 생활공간(단위는 집 한 채)에는 가정부를 두고 있어서 청소고 뭐고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저 가정부는 어느 정도의 신뢰를 얻어낸 사람이기도 합니다.
무영이 주로 지내는 곳은 단독주택입니다. 그 외에 오피스텔 +알파의 건물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영의 집에서 방 하나의 크기는 딱히 설정에 없습니다. 그냥 크겠죠()
무영이 사는 집에 대한 설명은 생각보다 길어서 답변 원문으로 정리를 대신합니다.
“1층은 고용인들이 지냅니다. 고용인(+그의 가족)들이 지내는데 2부에 자세히 나올지 안나올지 모르겠지만 대부분 어려운 사람들이어서 일종의 거주지를 마련해준 셈이예영. 부엌도 1층에 있는데 무영은 자기방에서 먹는 경우도 있습니당.
2층에 무영방은 따로 있고 이지와 은율도 2층 방에 따로 지냅니다.
2층 무영방은 고용인들도 접근 못하게 혼자만 지냅니다. 방정리나 청소도 혼자 하고... 방에 락도어 걸려있습니다(...) 이지와 은율도 못 들어오게 합니다. 방을 제외하고 나머지 2층정리나 청소는 고용인들이 해용. 은율이 온 뒤로 방 하나가 과자부스러기 등등으로 매우 더러워져서 고용인들이 정리하는 보람을 느끼는 중입니다()”
무영이 자기 방에 도어락을 걸어둔 이유는 결벽증 탓에 누가 자기 물건 건드리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입니다.
4. 인물과의 관계
a. 이그나지오(호) & 처용
쌍둥이는 이그나지오&무영이 유일.
무영 -> 이그나지오 : 이름으로는 잘 부르지 않고 야, 같이 호격?이나 대명사로 부르는 중.
무영이 이그나지오를 아명으로 부를 일은 아마도 오지 않을 거라고 합니다.
무영과 이그나지오 중에서 이그나지오 쪽이 형이지만 쌍둥이여서 별 의미는 없습니다.
쉐도우와 셰이드, 무영과 이그나지오는 쌍둥이끼리 서로 통한다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이그나지오는 무영을 늘 랑이라고 부릅니다. 맞으면서까지. 도M기질이 보입니다.
호랑 형제가 처용에게 어버이날을 챙겨주는 일은 오지 않을 것 같다고 합니다.
호랑형제는 처용을 아빠쯤으로 인지했을 거라고 합니다. 어디까지나 어릴 적의 일이지만.
처용이 애들을 키웠던 것은 이그나지오와 무영이 유일합니다.
처용은 이그나지오와 무영이 커가는 것을 보면서 곧잘 착잡했다고 합니다.
처용은 이그나지오&무영을 싸고도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내새끼들 정도로 인식하고 있다고 합니다.
처용은 호&랑 형제를 키울 때 '에고 귀찮아... 그런데 버릴 수도 없고... -> 사람의 정이 무섭다' 이런 느낌이었다고 합니다.
처용은 호&랑 형제를 평등하게 애정합니다.
b. 유진팸 & 마루
무영은 하나린을 제외하고는 아주 야야, 거립니다. 이름을 제대로 불러주는 경우가 얼마 안 되는 녀석.
- 유진
유진 -> 무영 : 좋은 형인건 맞는데 날이 너무 서있으니 좀 순해지는 편이 좋지 않을까.
신무영과 유진은 꽤 우연히 만났습니다. 밖에서 삽질하던/궁상떨던 신무영을 유진이 우연히 발견, 한 느낌이랄지요. 유진이 신무영을 그리 무서워하지 않는 이유가 여기서 시작하지 않을까도 싶습니다. 어쨌든 이 설정은 작 중에 나올 일은 없을 거라고.
유진이 무영과 빠른 시간 내에 친해진 것은 무영이 짧은 시간 내에 '아, 얘는 믿을 만 하겠구나'하고 판단해서라고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는 나누자면 시간이 걸려서 친해지는 것과 단시간에 확 친해지는 것이 있는데 무영과 유진은 후자의 케이스였던 거라고.
유진은 신무영의 자해 전력 및 흡연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유진은 쉐도우를 ‘그냥 거기에 뭐가 있나보다...’정도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별로 깊게 생각 안한다고.
무영은 여전히 유진을 '아들'이라고 부릅니다. 본편에 나오지 않았을 뿐.
- 마루
무영의 입장에서 마루는, 믿고는 있지만 자기가 직접 거둔 케이스라 '아직 내가 돌봐야한다'는 생각이 크다고 합니다. 오히려 유진 쪽이 아들아들, 하면서 부르곤 있지만 정신적으로 대등한 친구인 느낌이라고.
마루는 신무영이 흡연자인 것만 알고 자해 전력은 모릅니다.
마루와 무영이 만난 과거는 더 이상 본편에 나오지 않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 은율
은율 & 무영은 그냥 투닥거리는 사이. 적의는 더 이상 없습니다. 남고딩같은 사이?
무영은 현재 은율을 사람취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집에 살게 해준 이유가 그것. 심지어는 은율이 저보다 실력이 위라는 걸 짐작하는데도 까댑니다.
무영은 현재 은율이 저보다 강하다는 것을 짐작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깝니다.
은율과 무영은 애초에 색지정을 대비되게 정해두었다고 합니다. 조금의 의미는 있다고.
c. 그 외
- 일반인들(양부모님, 소라, 고용인들 등) 및 렉스
무영의 부모님과 무영의 사이는 매우많이 화목하다고 합니다. 무영이가 부모님의 PO신혼부부WER분위기에 밀리는 것 같지만...
무영의 부모님은 외국에서 PO신혼부부WER같은 포스로 여행 중이셔서 귀국하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무영의 부모님은 무영의 흡연 사실과 자해 전력 둘 다 모르고 계십니다.
무영의 부모님이 좀 콩깍지라서 무영의 옷차림 같은 게 이상하다고는 생각하지 못하신다고 합니다. 어째서.
무영의 부모님은 이그나지오의 존재를 모르며 무영은 소개해줄 생각이 없습니다.
무영은 부모님께도 꼬박꼬박 존대합니다. 흥분하거나 자꾸 막 퍼주지 말라고 뭐라하면서 말 헛 나올 때 빼고는(...)
무영은 대부분의 고용인들에게 존댓말을 씁니다. 전부가 아닌 이유는 2부에 등장할 인물 중 아닌 케이스가 있어서라고. 하여튼간 저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에겐 깍듯이 대합니다.
무영의 집에서 일하는 가정부는 이그나지오의 존재를 압니다. 다만 깊게 관여하지는 않습니다. 2부에 좀 자세히 다뤄질 거라고 합니다.
무영이네 집에서 일하는 아주머니는 쓸데없이 깊이 파고드는 성격이 아닌지라 무영이가 좋아하는 고용인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은율을 집에 데려왔을 때, ‘어? 친구인가여 -▽-? -> 애완동물입니다 ->아하 -▽-’ 이런 느낌이었다고. 또한 이그나지오를 데리고 왔을 때도 ‘어? 닮았네여 -▽-? -> 어렸을때 헤어진 쌍둥이라고 합니다 저도 몰랐음 (존나 사실) -> 아하 -▽-’였다고.
무영이네 집에서 일하는 아주머니는 무영을 ‘도련님’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소라는 무영을 이성으로서 좋아합니다. 무영은 이성으로서 좋아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무영의 회사원 가운데서는 성격 때문에 무영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긴 합니다.
무영은 회사일은 깔끔하게 잘 한다고 합니다.
무영은 대학친구나 사회 생활 중에 만난 동기 같은, 일반적으로 말하는 친구라고 부를만한 사람이 없습니다. 대신 서류적으로 동기나 추종자는 있습니다.
렉스는 무영을 잘 따릅니다. 힘으로 확실히 눌러서 서열도 확고한 상황. 렉스는 쉐도우하고도 잘 논다고 합니다.
현재 렉스는 식물원으로 개조된 집에서 평소에는 관리인이 돌보고 있습니다. 무영이는 렉스가 고양이인줄로만 압니다.
무영의 부모님은 렉스를 본 일이 없다는 듯 합니다. 보셨다고 해도 무영과 별반 다를 건 없나봅니다...(*어렸을 적의 흑표는 정말 까만 고양이처럼 생겼으니 이때 봤다면 고양이로 알 수도 있지 않을까 짐작해봅니다)
렉스의 성별은 정해두지 않아서 유동적인 설정이라고 합니다.
렉스는 현재 이그나지오와 무영을 헷갈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5. 기타
현재까지 등장한 지역들의 구체적인 장소는 결정하지 않았지만 유진이 사는 주위 반경 내에 존재합니다. 무영의 경우 집 값 비싼 곳이고 주변이 복잡하지 않은 단독주택같은 분위기. 렉스의 경우도 비슷합니다. 마루가 사는 하숙집과 소라가 근무하는 병원은 서울경기 지역이라는 설정 외에 잡혀있지 않습니다.
진이네 집 구조는 부엌/화장실/안방/작은방/창고이며 각각의 사용자는 안방은 하나린과 아라, 건넌방은 나머지가 함께 지내며 창고로 쓰던 방은 개조해서 새하가 개인실+의무실로 쓰는 중입니다. 이매는 집안에서 지내는 편이 아니라 예외. 신무영이나 이그나지오가 와서 자고 갈 경우 혼파망. 이런 때에 은율은 거실이나 부엌으로 밀려나기도 합니다.
소라, 마루, 진은 각각이든 따로든 무영의 집에 놀러온 적이 있다고 합니다. 주로 밥 먹으러 온 거라고.
식사량은 은율>초이>무영. 무영은 정작 몸피에 비해 많이 먹는 편이 아닙니다. 봤을 때 딱 정량.
무영은 평소 새우잠을 자는 편이라고 합니다. 침대와 바닥 중에서는 침대를 선호.
이그나지오와 무영의 아명인 호, 랑은 그냥 외자이름이 좋아서 붙인 거였는데 저런 연결이 되었다고 합니다. 의도하지 않았던 작명.
무영의 과거 이야기는 더 이상 본편에 나오지 않을 거라고 합니다. 스토리 상 중요하지 않다고.
신무영이 시력조절 등 현재 능력을 좀 더 키울(= 정신 좀 차릴)날이 오지 않을까?, 라고 하네요.<답변의 원문은 “정신 좀 차리는 날이 오겠죠...?”>
무영의 집, 렉스, 회사 내부는 본 편에 나올 계획이 없습니다.
비각과 무영은 차후에 마주칠 일이 있다고 합니다. -> 시즌 2 59화에서 해금.처용은 무영을 감시하는 때에 아주 대놓고 보기도 하고 숨어서 보기도 했습니다.
신무영은 첫키스는 해본 것 같은데 모쏠?이라는 질문에 대한 답으로 “꼭 사귀어야만 할 수 있는 건 아닙... (여기까지”라고 했습니다. 해석은 자유같죠...?
처용도 무영도 여체화하면 거유라고 합니다. 이건 양보 못하신다고.
신무영은 초기 설정이 빌런 측이었다고 합니다. 당시의 모두가 생김새를 보고 납득했었다고() 지금의 설정은...연성하다보면 바뀌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하는 네타
무영은 2부에서 머리를 기릅니다. 이유는 심경의 변화. 구체적인 것은 본편이 진행되면서 풀릴 것이므로 열심히 상상합시다.